GCS는 정원에 상관없이 부모와 아이의 상황을 보고 입학 결정을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신청했다고 무조건 받아주지 않습니다. 학습적인 부분이 부족하지만 정서적인 부분 때문에 합격한 학생도 있고, 학습적인 부분은 잘하지만 정서적인 부분 때문에 불합격한 학생도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사례들이 발생되어 어려움에 처한 경우도 있사오니 먼저 면담을 하신 후 다른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사례 1) 학교를 생각하고 봉선동으로 이사를 온 후 학교 면담을 했지만, 입학 불가 판정을 받음.

-> 면담을 먼저 한 후 입학 가능성이 있을시 합격 통보를 받고 이사를 와야 함

잘못된 사례 2) 학교 때문에 부모가 교회에 등록하였는데, 부모의 신앙생활이 안되어 전학 권면을 받음.

-> 부모가 먼저 신앙 안에서 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함.

잘못된 사례 3) 부모의 욕심에 의해 학교를 보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를 공립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

-> 자녀를 위해, 학교를 위해 학비 계산을 잘 하셔서 8년(유등,초등)~14년(유등,초등,중등,고등)이라는 장기 계획을 갖고 접근하셔야 함. 학비 연체시 학교에도 힘든 부분이 많이 생기게 되며, 봐주는 사례가 공개될 시 타인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 또한 전학을 많이 다닐 시 아이에게도 좋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