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를 세운 목적은 무엇인가?'

'기독학교의 정체성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앞으로 GCS는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스스로를 향해 계속해서 질문했던 내용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저 학교를 시작했던 타 학교 학교장, 기독학교를 연구했던 학자들이 알려준 것이 아니라 항상 진리 되신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라!', '복음 통일을 준비하라!'

'복음에 사로잡힌 영성 있는 사람을 키워라!',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라!'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GCS에는 50여명의 교육 선교사들이 알파 세대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학교라는 사역지로 보내주시고 학교와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지를 보게 하므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세상은 반성경적, 반윤리적인 모습으로 급속도로 변해가지만 GCS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시대적 사명을 잘 품고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자녀의 세대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GICS/GCS가 힘써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 복된 대업의 자리에 기독 학부모 여러분을 초대합니다.